여성가족부가 전라북도 청사 내에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1577-1366'' 전북전주센터를 설치하고 내일 개소식을 갖습니다.
1577-1366 지역센터는 전북전주를 포함해 부산, 수원, 대전 등 전국 6개 지역에 설치돼 있으며, 이주여성들에게 24시간 365일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피해 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상담원교육과 워크숍을 정례화하고, 매년 사업평가 보고회를 통해 이주여성들의 인권보호와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