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경기회복과 소규모 창업 증가세에 힘입어 신설법인 수가 작년보다 16%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계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새로 설립된 법인은 3만1천176개로, 작년 같은 기간 2만6천915개에 비해 15.8%증가했다.
월별 신설법인 수는 경기 회복과 소규모 창업 활성화 등에 힘입어 13개월째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기업계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새로 설립된 법인은 3만1천176개로, 작년 같은 기간 2만6천915개에 비해 15.8%증가했다.
월별 신설법인 수는 경기 회복과 소규모 창업 활성화 등에 힘입어 13개월째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