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미소금융사업, 초심으로 돌아가야"

입력 2010-07-23 09: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미소금융 사업자들이 사업을 시작했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저신용자와 저소득자 지원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진 위원장은 기업 미소금융재단 이사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러분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미소금융이 어려운 사람의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소금융은 단순히 돈을 대출해주는 게 아니라 자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어서 더욱 어렵다며 "그분들의 사정도 정확히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그 어느 일보다 어려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진 위원장은 "미소금융은 세계은행(WB)과 같은 국제기구에서도 우리나라가 어떻게 풀어내고 정착시킬지 굉장한 관심을 두고 있다"며 "한국형 마이크로 파이낸스가 우리나라에서도 정착되는 데 좀 더 힘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명박 대통령도 미소금융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저도 어떤 부분은 격려를 받았지만 질책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