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푸르덴셜증권, 한마음 볼링대회 개최

한화증권과 푸르덴셜증권 임직원들이 한 가족임을 확인하고 통합 후 최고의 증권사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한화증권은 어제(22일) 명동LCI 볼링장에서 제1회 한화증권-푸르덴셜투자증권 사장배 한마음 볼링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확정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양사 임직원들간의 체육행사로 이용호 한화증권 대표이사와 임일수 푸르덴셜투자증권 대표이사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한화증권 이용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사 임직원들은 한가족이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며 "같은 동료로서 업계 최고 수준의 종합금융투자회사로 발전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업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