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3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3%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7% 줄어든 6432억원, 당기순이익은 37.7% 감소한 116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총 취급고가 29조 5905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7.6%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326억원으로 35.8% 줄었다고 밝혔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금감원 기준 30일 이상 연체율은 2.77%로 전분기 2.72%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삼성카드는 당기순익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1회성 수익요인이었던 비자(VISA)주식 매각이익 646억원, 채권매각이익 184억원, 르노차 할부영업권 양도 등 수익 250억원 등을 합쳐 1080억원을 제외하면 실제로 8.6%정도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7% 줄어든 6432억원, 당기순이익은 37.7% 감소한 116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총 취급고가 29조 5905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7.6%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326억원으로 35.8% 줄었다고 밝혔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금감원 기준 30일 이상 연체율은 2.77%로 전분기 2.72%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삼성카드는 당기순익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1회성 수익요인이었던 비자(VISA)주식 매각이익 646억원, 채권매각이익 184억원, 르노차 할부영업권 양도 등 수익 250억원 등을 합쳐 1080억원을 제외하면 실제로 8.6%정도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