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대기업들이 투자를 꺼려 서민들이 어렵다"며 대기업의 투자환경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대기업들이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투자를 꺼려 서민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캐피털 금융사의 대출 이자율에 대해 "(이자율) 30%대도 여전히 고금리"라면서 "그 후속조치로 이자 상황에 대한 일제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대기업들이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투자를 꺼려 서민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캐피털 금융사의 대출 이자율에 대해 "(이자율) 30%대도 여전히 고금리"라면서 "그 후속조치로 이자 상황에 대한 일제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