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8월 증시에 대해 투자심리와 수급 안정으로 고점이 높아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양경식 투자전략실장은 27일 현 장세는 하단에 대한 우려보다 상단을 높여가려는 도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향후 3개월 코스피 전망치를 1650~1870선으로 제시했다.
그는 유럽은행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완료로 투자심리가 안정되고, 금융시장 안정을 통해 이머징 마켓에 대한 외국인들의 투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8월의 섹터전략은 경기소비재, 소재섹터의 비중확대와 필수소비재, 통신서비스, 산업재 섹터에 대한 비중 축소를 기본으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글로벌 수요 증가와 시장지배력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자동차와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회복이 강화되는 운송과 레저, 양호한 실적개선과 높은 이익 모멘텀이 매력적인 화학 등 기존 흐름이 유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외에도 저평가와 민영화에 대한 기대가 높은 은행, 경쟁업체들의 공정기술 전환 차질로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반도체, 마지막으로 최근 수주량 확대가 눈에 띄는 조선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를 제안했다.
그러나 건설과 증권, 음식료, 통신서비스 등의 업종에 대해서는 비중축소를 제안했다.
양경식 투자전략실장은 27일 현 장세는 하단에 대한 우려보다 상단을 높여가려는 도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향후 3개월 코스피 전망치를 1650~1870선으로 제시했다.
그는 유럽은행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완료로 투자심리가 안정되고, 금융시장 안정을 통해 이머징 마켓에 대한 외국인들의 투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8월의 섹터전략은 경기소비재, 소재섹터의 비중확대와 필수소비재, 통신서비스, 산업재 섹터에 대한 비중 축소를 기본으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글로벌 수요 증가와 시장지배력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자동차와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회복이 강화되는 운송과 레저, 양호한 실적개선과 높은 이익 모멘텀이 매력적인 화학 등 기존 흐름이 유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외에도 저평가와 민영화에 대한 기대가 높은 은행, 경쟁업체들의 공정기술 전환 차질로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반도체, 마지막으로 최근 수주량 확대가 눈에 띄는 조선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를 제안했다.
그러나 건설과 증권, 음식료, 통신서비스 등의 업종에 대해서는 비중축소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