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대기업, 서민정책 적극 동참해야"

입력 2010-07-28 06: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명박 대통령은 대기업들이 미소금융 같은 서민정책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통해 "지난 10년간 우리 경제가 성장했지만 서민들이 체감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일부에서는 내가 반(反) 대기업 정책을 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그런 게 아니다"라며 "원래 경제가 성장하면 양극화가 확대되는 게 아니라 성장에 의해 좁혀져야 하는데 지금까지 그런 효과가 없으니 더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경제성장을 통해 양극화의 간극을 줄여나가야 하며 지금은 그런 선순환을 위한 시작 단계에 들어섰다고 본다"며 "일자리 창출과 투자,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문제에서 대기업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했다.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잘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다만 2차, 3차 벤더(협력사)로 가면 그러한 상생 관계가 덜 하기 때문에 거기까지 효과가 미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