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SPC그룹의 파리크라상과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2천200여개 매장에 개방형 와이파이(T 와이파이 존)를 구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소비자들은 SPC그룹의 2천200여 개 매장에서 통신사와 상관없이 SK텔레콤의 개방형 와이파이망을 통해 자유롭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구축하기 시작한 ''T 와이파이 존''을 당초 연내 1만 개소 목표에서 50% 늘어난 1만 5천여 개소로 확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신창석 SK텔레콤 기업사업본부장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전국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보유한 SPC그룹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의 무선인터넷 이용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소비자들은 SPC그룹의 2천200여 개 매장에서 통신사와 상관없이 SK텔레콤의 개방형 와이파이망을 통해 자유롭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구축하기 시작한 ''T 와이파이 존''을 당초 연내 1만 개소 목표에서 50% 늘어난 1만 5천여 개소로 확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신창석 SK텔레콤 기업사업본부장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전국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보유한 SPC그룹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의 무선인터넷 이용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