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SK건설이 발행하는 8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풍부한 수주잔고와 양호한 공종 포트폴리오를 통한 안정적 성장기반 마련, 대주주 변경에 따른 대외 신인도 향상 등을 종합 고려해 등급을 매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2008년 이후 차입조달이 단기화되고, 발행회사채 만기가 집중되며 전체 차입금중 2년내 만기가 도래하는 차입금 규모가 90%에 달하고 있다"며 "주택관련 PF우발채무규모는 6월말 현재 2조8788억원으로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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