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서울반도체에 대해 LED 산업 고점 논란은 너무 빠르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6천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반종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29일 서울반도체가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하락을 보인데 대해 시장이 LED 산업의 반복된 과거형 뉴스에 집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근거로, 대형 LED TV 생산업체가 신모델 출시를 위해 재고조정에 들어간 것은 이미 5월부터 진행된 일이고 TV용 LED패키지 신규 업체 승인은 6개월 후에 발생될 예정이어서 경쟁사 추가 진입 가능성도 낮다는 점을 들었다.
또 현재 LCD TV중 LED의 비중이 27%에서 하반기 50%대로 진입하기까지 성장성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2011년 하반기 들어 TV용 LED 모듈 성장 둔화는 예정된 일이지만 여기에 맞춰 설비투자를 판단하는 것은 과도한 우려라는 설명이다.
반종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29일 서울반도체가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하락을 보인데 대해 시장이 LED 산업의 반복된 과거형 뉴스에 집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근거로, 대형 LED TV 생산업체가 신모델 출시를 위해 재고조정에 들어간 것은 이미 5월부터 진행된 일이고 TV용 LED패키지 신규 업체 승인은 6개월 후에 발생될 예정이어서 경쟁사 추가 진입 가능성도 낮다는 점을 들었다.
또 현재 LCD TV중 LED의 비중이 27%에서 하반기 50%대로 진입하기까지 성장성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2011년 하반기 들어 TV용 LED 모듈 성장 둔화는 예정된 일이지만 여기에 맞춰 설비투자를 판단하는 것은 과도한 우려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