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32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도 17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증가했습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연간 환산기준으로 각각 0.89%와 14.23%를 기록했습니다.
건전성 지표 중 하나인 연체비율은 1.16%로 지난해 같은 기간(1.31%)에 비해 개선됐습니다.
총자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8% 증가한 31조3947원을 기록했고 총수신과 총대출도 각각 9.8%, 7.7% 늘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657억원, 당기순이익 493억원로 1분기와 비교해 각각 41.3%, 4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8.5%, 1.4% 줄은 수치입니다.
서 부행장은 "2분기 중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대손비용을 충분히 반영한 결과로 하반기 영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경기의 더블딥 위험 등에 대비해 리스크 선제 대응과 내실 위주의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도 17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증가했습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연간 환산기준으로 각각 0.89%와 14.23%를 기록했습니다.
건전성 지표 중 하나인 연체비율은 1.16%로 지난해 같은 기간(1.31%)에 비해 개선됐습니다.
총자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8% 증가한 31조3947원을 기록했고 총수신과 총대출도 각각 9.8%, 7.7% 늘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657억원, 당기순이익 493억원로 1분기와 비교해 각각 41.3%, 4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8.5%, 1.4% 줄은 수치입니다.
서 부행장은 "2분기 중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대손비용을 충분히 반영한 결과로 하반기 영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경기의 더블딥 위험 등에 대비해 리스크 선제 대응과 내실 위주의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