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미분양주택이 두달 연속 늘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신규 미분양 발생과 당첨 후 미계약 등으로 지난 6월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이 전달에 비해 2.2% 증가한 2만8천268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과 비교해 10.1%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4월 2만5천910가구에서 5월 2만7천647가구로 늘어난데 이어 두달 연속 증가한 것입니다.
반면 지방은 분양가 인하 등으로 전월대비 1.3% 감소한 8만1천752가구를 기록해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1만20가구로 전달대비 0.4% 줄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신규 미분양 발생과 당첨 후 미계약 등으로 지난 6월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이 전달에 비해 2.2% 증가한 2만8천268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과 비교해 10.1%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4월 2만5천910가구에서 5월 2만7천647가구로 늘어난데 이어 두달 연속 증가한 것입니다.
반면 지방은 분양가 인하 등으로 전월대비 1.3% 감소한 8만1천752가구를 기록해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1만20가구로 전달대비 0.4%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