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식펀드서 3조5천억원 빠져나가

입력 2010-08-04 08:54  


지난달 국내외 주식펀드에서 3조5천208억원이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31억원이 감소해 18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다.

ETF를 포함하면 1천33억원 순증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536억원이 빠져나가 하루 만에 다시 순유출로 돌아섰다.

머니마켓펀드에서 5천365억원이 유출되며 펀드 전체 규모는 2천259억원 줄었다.

주식형 펀드 순자산 총액은 104조9천696억원으로 전날보다 1조3천478억원 증가했고,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도 318조9천947억원으로 1조2천324억원 늘었다.

지난달 국내외 주식펀드에서 빠져나간 돈은 ETF를 제외하고 국내주식펀드에서 2조6천335억원, 해외주식펀드에서 8천873억원 등 모두 3조5천208억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펀드에서의 자금 유출로 코스피 1,700~1,800선 사이에 2조7천억원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