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장관 "더 큰 책임감과 중압감 느낀다"

입력 2010-08-08 16:37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이번 개각에서 유임된 것과 관련해 "2008년 2월 국토해양부 장관에 임명될 때보다 더 큰 책임감과 중압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정종환 장관은 이명박 정권 초대 장관으로 지금까지 2년6개월동안 국토부를 맡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개각에서 유임되면서 최장수 장관 자리를 지키게 됐습니다.

유임 배경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야권과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뚝심있게 밀고 나갈 수 있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관가로 부터 받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현 정권 집권 하반기에 정종환 장관이 풀어야할 국토부 현안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논란이 한창인 4대강 사업은 물론 보금자리주택 공급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하며 조만간 나올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 LH 재무구조개선 대책 등이 주요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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