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사고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가족들을 위로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청소년 캠프가 개최됩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10일부터 3박4일간 제주 에서 산재근로자의 자녀 200명이 참여하는''제27기 녹색성장! 희망찬 미래! 근로복지공단장학생-청소년 글로벌 리더쉽 제주 캠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7급이상의 산재근로자 자녀들이 참여하며 자연생태체험, 고유가 및 기후변화에 적극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에너지 기술개발 연구기지 견학, 해양레포츠, 제주문화 체험활동,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있습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근로자의 유족, 장해 1급~7급 판정자, 5년 이상 장기 요양 중인 산재근로자 고등학생 자녀 4천여명에게 3년간 학비 전액을 지급하고 있으며 198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만 8천 868명에게 8억 61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10일부터 3박4일간 제주 에서 산재근로자의 자녀 200명이 참여하는''제27기 녹색성장! 희망찬 미래! 근로복지공단장학생-청소년 글로벌 리더쉽 제주 캠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7급이상의 산재근로자 자녀들이 참여하며 자연생태체험, 고유가 및 기후변화에 적극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에너지 기술개발 연구기지 견학, 해양레포츠, 제주문화 체험활동,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있습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근로자의 유족, 장해 1급~7급 판정자, 5년 이상 장기 요양 중인 산재근로자 고등학생 자녀 4천여명에게 3년간 학비 전액을 지급하고 있으며 198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만 8천 868명에게 8억 61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