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본부장은 "4대강 공사중지는 있을 수 없는 내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심명필 본부장은 오늘(11일) 국토해양부 기자실에서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주장과 관련 "4대강 사업의 전체공정률은 23%, 보 공사는 44~45% 진척됐다며 이런 상황에서 공사중지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지자체에서 보 높이를 줄인다든지 교각을 뺀다든지하는 요청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공사와 무관한) 다른 좋은 의견은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 본부장은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만나길 원하는 것으로 알지만 구체적으로 연락온 바 없다며 언제든 만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경남으로 부터 조속한 답변을 원한다며 사업추진여부에 대한 답을 알려달라는 것이지 사업의 내용에 대해 물어본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심명필 본부장은 오늘(11일) 국토해양부 기자실에서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주장과 관련 "4대강 사업의 전체공정률은 23%, 보 공사는 44~45% 진척됐다며 이런 상황에서 공사중지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지자체에서 보 높이를 줄인다든지 교각을 뺀다든지하는 요청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공사와 무관한) 다른 좋은 의견은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 본부장은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만나길 원하는 것으로 알지만 구체적으로 연락온 바 없다며 언제든 만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경남으로 부터 조속한 답변을 원한다며 사업추진여부에 대한 답을 알려달라는 것이지 사업의 내용에 대해 물어본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