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균 연구원은 12일 "지난달 전격적인 금리인상 이후 시장금리가 박스권을 형성했기 때문에 이번에 금리를 인상했더라도 증시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현 증시에 대해 "선진국 경기둔화 우려로 인한 급락 조정은 단기간에 그칠 것이며 앞으로 증시는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꾸준한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급락을 보인 수출관련주들이 단기적으로 반등할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내수관련주들이 상승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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