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1차 협력사로 지난 3월 채권단과 재무구조 개선 협상에 들어갔던 모젬이 지난 18일부로 채권단과 경영개선약정을 체결하고 경영정상화에 돌입합니다.
시노펙스는 계열사인 모젬이 채권단과 신규자금 80억 지원, 2013년까지 기존 채권 상환유예, 이자율 2~4% 인하를 골자로 한 경영개선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영개선약정을 통해 연간 14억원의 금융비용 절감을 물론 채권단과 공동으로 80억규모의 투자를 진행합니다.
설비투자 완료 시점인 10월부터는 고객사인 모토로라의 점유율을 20%에서 50%까지 끌어올리며 월 8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Apple과의 공급계약을 위한 협의를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노펙스 손경익 대표이사는 경영개선약정 체결과 관련해“지난 상반기는 모젬의 수익기반 마련을 위한 시간으로 8월부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수익창출을 위한 기업체질 개선을 통해 지속경영가능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모젬은 상반기에 해외법인 정리와 구조조정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경영개선약정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충의 여력을 확보하게 돼 하반기 400억원의 매출달성과 흑자전환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시노펙스는 계열사인 모젬이 채권단과 신규자금 80억 지원, 2013년까지 기존 채권 상환유예, 이자율 2~4% 인하를 골자로 한 경영개선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영개선약정을 통해 연간 14억원의 금융비용 절감을 물론 채권단과 공동으로 80억규모의 투자를 진행합니다.
설비투자 완료 시점인 10월부터는 고객사인 모토로라의 점유율을 20%에서 50%까지 끌어올리며 월 8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Apple과의 공급계약을 위한 협의를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노펙스 손경익 대표이사는 경영개선약정 체결과 관련해“지난 상반기는 모젬의 수익기반 마련을 위한 시간으로 8월부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수익창출을 위한 기업체질 개선을 통해 지속경영가능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모젬은 상반기에 해외법인 정리와 구조조정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경영개선약정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충의 여력을 확보하게 돼 하반기 400억원의 매출달성과 흑자전환을 달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