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이 주력제품인 옵티컬 트랙 패드(OTP)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따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크루셜텍 주가는 오후 2시 8분 현재 전날보다 1200원(5.85%) 오른 2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모바일 오피스가 확대됨에 따라 주력 제품인 OTP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OTP는 터치스크린에 비해 세밀하고 정확환 입력이 가능한데다 원가 부담이 적기 때문에 모바일 오피스에서의 채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OTP 수요는 2009년 1300만대에서 올해 7000만대, 내년 1억4000만대 수준까지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크루셜텍은 OTP와 관련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RIM, HTC, 삼성전자 등 메이저 스마트폰 업체에 OTP를 독점 납품 중이다.
26일 크루셜텍 주가는 오후 2시 8분 현재 전날보다 1200원(5.85%) 오른 2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모바일 오피스가 확대됨에 따라 주력 제품인 OTP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OTP는 터치스크린에 비해 세밀하고 정확환 입력이 가능한데다 원가 부담이 적기 때문에 모바일 오피스에서의 채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글로벌 OTP 수요는 2009년 1300만대에서 올해 7000만대, 내년 1억4000만대 수준까지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크루셜텍은 OTP와 관련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RIM, HTC, 삼성전자 등 메이저 스마트폰 업체에 OTP를 독점 납품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