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기술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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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01 17:31  

공간정보 기술 한자리에

<앵커>

최신 공간정보 기술을 한눈에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이 열렸습니다.

2010 디지털국토엑스포 현장을 권영훈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스마트폰이 움직일 때마다 주변 지역정보가 화면에 나옵니다.

지형지물이 사실적으로 보이는 가운데 가상 도로를 달립니다.

지리정보, 지적·측량 등 실생활에 유익한 공간정보가 적지 않습니다.

단적인 예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절반이상이 공간정보입니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LH, 지적공사 등이 주관해 2010 디지털국토엑스포가 열렸습니다.

정부는 공간정보 인프라 구축과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정창수 / 국토해양부 제1차관>

"구글 어스 등 선진공간정보 기술과 차별화된 3차원 사이버맵플랫폼을 구축해 공간정보 유통구조를 혁신해 나갈 것"

이번 행사는 100여개 기관이 참여해 최신 공간정보 기술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 이성열 / 대한지적공사 사장>

"공간정보는 성장잠재력이 15조원에 육박하는 블루오션 산업이다. 공간정보가 IT산업 못지 않게 미래의 성장동력 산업이 되도록 대한지적공사는 지적기술이 세계 최고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15개국 해외인사들은 한국의 공간정보 기술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 TEO Chee Hai / 국제측량사연맹(FIG) 차기회장>

"현재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은 국정운영에 있어 중요한 이슈다. 한국의 공간정보 기술은 지속가능한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공간정보산업은 IT 강국인데도 불구하고 세계시장 점유율이 1%에 불과합니다.

무엇보다 기술개발이 우선이지만, 공간정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0 디지털국토엑스포는 오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WOW-TV NEWS 권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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