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아닌 속도 문제, IT 업종 다시 보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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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03 08:34  

◇ 미래에셋증권 : 방향 고민하지 마라

전고점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데서 알 수 있듯 시장의 고민도 지수방향성보다는 속도 쪽으로 옮겨지는 분위기로 보인다.

최근 수급 공백을 정부기관 자금이 채워주곤 있으나 자금의 속성상 연속성을 띠지는 않기 때문에 외국인 복귀가 절실한 상황이다.

위험선호 심리가 여전히 살아 있는 만큼, 정책 모멘텀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안정이 빨라진다면 외국인 복귀 역시 기대해볼 만 하다.

단기적으로 지수가 숨을 고를 때마다 경기둔화 이슈 때문에 그간 낙폭이 컸던 주도주(IT) 위주로 비중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 삼성증권 : 한가위를 편안히 보내는 방법

8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와 미국 ISM 제조업지수가 모두 전월치와 예상치를 상회하며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켰다.

만기일 주간, 거래량이 감소한 만큼 영향력은 커질 가능성이 높다. 관전 포인트는 베이시스 약세 전환 및 스프레드 +0.6pt 상회 여부이다.

추석 전에는 호텔/레저, 교육, 음식료, 통신서비스, 추석 후에는 보험, 운송, 자본재, 소재 등의 업종이 상대적으로 유망해보인다.

단기적으로는 통신, 음식료, 교육, 내구소비재, 호텔/레저, 미디어 등 저베타 업종, 중장기적으로는 자동차와 중국 수혜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하나대투증권 : IT주식 어찌하오리까

ISM지수 구성항목 중 고용지수가 이전 최고(5월 59.8)보다 높은 60.4를 기록하면서 고용시장 위축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켰다.

ISM 지수의 반등으로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었으나 미국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여전히 ‘기대 반 우려 반’

미국증시에 연동하여 IT업종이 크게 반등했다. IT에 대한 기본적인 투자전략은 ‘산이 아닌 나무를 보자’는 것

우선순위는 4Q 이익감소 우려로부터 자유로운 ‘삼성테크윈’, 이익전망에 비해 낙폭이 과도한 ‘LG이노텍’ 순이다.



◇ 한국투자증권 : 대중심리 불안할 때: 증시 단기 저점

경제 지표의 해석에 따라 주식시장은 일희일비하며 쏠림 현상이 나타나. 이는 풍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지난주 AAIIBEAR Index가 49.47%를 기록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는데, 이를 단기 증시 저점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시장에 대해 극도로 비관적인 판단으로 AAIIBEAR 수치가 너무 많이 올라가면 주가 바닥. 모두가 불안해서 주식을 팔 때가 사야하는 시점이다.

AAII 비율이 통상적인 고점 수준이므로 향후 하락한다고 예상하면 주가 반등세는 좀더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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