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중형승용차 4억 대분에 해당하는 5억2천만 톤의 철강재가 축적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철강재 누계 축적량이 전년보다 3.6% 증가한 5억2천만 톤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 축적된 철강자원은 앞으로 고철로 회수돼 전기로 제강의 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고철 수요와 자급시기를 추정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고철 자급률은 71%였으며 산업연구원은 앞서 지난 2007년 고철 자급화 시기를 2022년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철강재 누계 축적량이 전년보다 3.6% 증가한 5억2천만 톤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 축적된 철강자원은 앞으로 고철로 회수돼 전기로 제강의 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고철 수요와 자급시기를 추정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고철 자급률은 71%였으며 산업연구원은 앞서 지난 2007년 고철 자급화 시기를 2022년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