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에 관한 정부간 사전협의 제1차 회의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북경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5월 한·중 정상회담시 한·중 FTA 협상 출범 여부를 결정하기 전 양국의 민감성 처리방안에 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키로 합의함에 따라 제1차 사전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사전협의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에 관해 논의하고 상품분야 민감성 처리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협의에는 한국측에서 이태호 외교통상부 FTA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가, 중국측에서는 위지앤화 상무부 국제사장을 수석대표로 상무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5월 한·중 정상회담시 한·중 FTA 협상 출범 여부를 결정하기 전 양국의 민감성 처리방안에 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키로 합의함에 따라 제1차 사전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사전협의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에 관해 논의하고 상품분야 민감성 처리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협의에는 한국측에서 이태호 외교통상부 FTA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가, 중국측에서는 위지앤화 상무부 국제사장을 수석대표로 상무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