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는 자회사가 개발중인 췌장암 치료용 백신을 해외 의학전문저널에서 호평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상한가에 진입하는 급등세를 보였다.
8일 젬백스 주가는 전일대비 2150원(14.68%) 오른 1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젬백스는 이날 언론을 통해 최근 발간된 ''엑스퍼트 리뷰 오브 백신(Expert Reviews of Vaccines) 9월호''가 영국 국립 암연구소 소속의 빅토리아 쇼(Victoria Shaw) 박사를 비롯해 7명의 세계적 종양 전문가가 공동 집필한 ''GV1001''의 현주소와 암치료를 위한 텔로머라아제 백신의 전략''을 게재하며 ''GV1001''을 집중 조명했다고 밝혔다.
엑스퍼트 리뷰 오브 백신 9월호는 이번에 개재된 논문을 통해 ''GV1001''이 임상3상에 돌입한 최초의 췌장암 치료용 백신으로, 영국 국립 암 연구소가 임상을 지원하고 있는 유일한 항암백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GV1001''은 최근 해외에서의 1,2상 성과를 인정받아 바로 국내 임상 3상 돌입을 앞두고 있어 겹경사를 맞게 됐다. 코스닥 상장사 젬백스앤카엘의 100% 자회사인 카엘젬백스사가 개발 중인 ''GV1001''은 이미 세계적 시장 평가기관인 데이터모니터 보고서에 소개되는 등 이미 해외 시장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8일 젬백스 주가는 전일대비 2150원(14.68%) 오른 1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젬백스는 이날 언론을 통해 최근 발간된 ''엑스퍼트 리뷰 오브 백신(Expert Reviews of Vaccines) 9월호''가 영국 국립 암연구소 소속의 빅토리아 쇼(Victoria Shaw) 박사를 비롯해 7명의 세계적 종양 전문가가 공동 집필한 ''GV1001''의 현주소와 암치료를 위한 텔로머라아제 백신의 전략''을 게재하며 ''GV1001''을 집중 조명했다고 밝혔다.
엑스퍼트 리뷰 오브 백신 9월호는 이번에 개재된 논문을 통해 ''GV1001''이 임상3상에 돌입한 최초의 췌장암 치료용 백신으로, 영국 국립 암 연구소가 임상을 지원하고 있는 유일한 항암백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GV1001''은 최근 해외에서의 1,2상 성과를 인정받아 바로 국내 임상 3상 돌입을 앞두고 있어 겹경사를 맞게 됐다. 코스닥 상장사 젬백스앤카엘의 100% 자회사인 카엘젬백스사가 개발 중인 ''GV1001''은 이미 세계적 시장 평가기관인 데이터모니터 보고서에 소개되는 등 이미 해외 시장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