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3분기에도 차별화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5천원을 유지했다.
김운호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58.2% 증가한 3천405원으로 예상된다"며 "매출액 급증은 LCD TV관련 매출이 급증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3분기 LED TV 매출은 1천544억원으로 3분기 매출에서 45.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16.3%로 2분기 대비 큰 폭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안정적 웨이퍼 공급선을 확보하고 있고 다양한 해외거래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차별화된 조명 매출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