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이 "한·중 금융 교류는 긴 안목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협회장은 9일 중국 선전 푸티엔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한국자본시장설명회’에서 “중국이 적격국내기관투자자(QDIIㆍ중국 기관이 해외에 투자할 수 있는 자격)의 자기자본 기준을 낮춰 대상 기관 수를 늘리는 등 규제 완화를 통한 해외 투자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중국시장 개방은 시간문제”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또 "전체 교역 규모에 1% 미만인 금융부분을 더욱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황 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국의 경제·산업·기업을 소개하는 등 앞으로도 중국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한국 자본시장을 알려나갈 것”이라며 “상업성, 지속가능성을 함께 추구하며 중국 자본시장 개방에 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황 협회장은 9일 중국 선전 푸티엔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한국자본시장설명회’에서 “중국이 적격국내기관투자자(QDIIㆍ중국 기관이 해외에 투자할 수 있는 자격)의 자기자본 기준을 낮춰 대상 기관 수를 늘리는 등 규제 완화를 통한 해외 투자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중국시장 개방은 시간문제”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또 "전체 교역 규모에 1% 미만인 금융부분을 더욱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황 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국의 경제·산업·기업을 소개하는 등 앞으로도 중국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한국 자본시장을 알려나갈 것”이라며 “상업성, 지속가능성을 함께 추구하며 중국 자본시장 개방에 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