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호 협회장 "한·중 금융교류, 긴 안목으로"

입력 2010-09-09 16: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이 "한·중 금융 교류는 긴 안목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협회장은 9일 중국 선전 푸티엔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한국자본시장설명회’에서 “중국이 적격국내기관투자자(QDIIㆍ중국 기관이 해외에 투자할 수 있는 자격)의 자기자본 기준을 낮춰 대상 기관 수를 늘리는 등 규제 완화를 통한 해외 투자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중국시장 개방은 시간문제”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또 "전체 교역 규모에 1% 미만인 금융부분을 더욱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황 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국의 경제·산업·기업을 소개하는 등 앞으로도 중국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한국 자본시장을 알려나갈 것”이라며 “상업성, 지속가능성을 함께 추구하며 중국 자본시장 개방에 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