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추가 하락 가능성이 낮다는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오전 11시 17분 현재 전일대비 700원(1.88%) 오른 3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LG디스플레이에 대해 3분기 실적부진 전망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관점으로 전환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대우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연말 LED TV의 공격적인 프로모션과 저가형(60Hz) LED TV 출시로 4분기부터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삼성이 유일하게 양산하고 있는 AMOLED 패널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대신증권도 LG디스플레이가 신공장 가동으로 램프업의 출하량 증가와 LED TV용 패널 비중의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외형 성장이 기대되고, 제조원가 부담 완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규추천 종목으로 선정했다.
16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오전 11시 17분 현재 전일대비 700원(1.88%) 오른 3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LG디스플레이에 대해 3분기 실적부진 전망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관점으로 전환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대우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연말 LED TV의 공격적인 프로모션과 저가형(60Hz) LED TV 출시로 4분기부터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삼성이 유일하게 양산하고 있는 AMOLED 패널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대신증권도 LG디스플레이가 신공장 가동으로 램프업의 출하량 증가와 LED TV용 패널 비중의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외형 성장이 기대되고, 제조원가 부담 완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규추천 종목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