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그린테크(사장 이태환)는 시노펙스플렉스와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에서 현재 액면가 100원을 500원으로 병합하는 액면병합 결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액면병합은 액면가가 적은 주식을 합쳐 액면가를 높이는 것으로 액면병합을 하게 되면 주식 물량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시노펙스그린테크는 액면가 100원 주식을 500원으로 5:1 병합을 통해 유통주식수를 줄여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진행된 유상증자에 대한 물량부담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시노펙스그린테크의 유상증자 후 감자를 진행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지만 이번 발표를 통해 감자설을 일축했습니다.
시노펙스그린테크 이태환 사장은 “성공적인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건전성과 투자여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액면병합을 통해 적정한 주식수의 유통으로 주가안정을 도모하고 신성장동력인 PCB사업으로 주주가치 극대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액면병합은 액면가가 적은 주식을 합쳐 액면가를 높이는 것으로 액면병합을 하게 되면 주식 물량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시노펙스그린테크는 액면가 100원 주식을 500원으로 5:1 병합을 통해 유통주식수를 줄여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진행된 유상증자에 대한 물량부담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시노펙스그린테크의 유상증자 후 감자를 진행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지만 이번 발표를 통해 감자설을 일축했습니다.
시노펙스그린테크 이태환 사장은 “성공적인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건전성과 투자여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액면병합을 통해 적정한 주식수의 유통으로 주가안정을 도모하고 신성장동력인 PCB사업으로 주주가치 극대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