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LG전자의 대표이사 교체가 오너 중심의 경영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17일 "LG전자의 구본준 신임 대표이사는 애플(Apple)을 비롯한 해외 세트업체 CEO와 강력한 인맥을 보유하고 있어 그룹 전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구 신임 사장의 글로벌 인맥을 활용해 LG전자를 중심으로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주요 계열사와 동시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동원 연구원은 17일 "LG전자의 구본준 신임 대표이사는 애플(Apple)을 비롯한 해외 세트업체 CEO와 강력한 인맥을 보유하고 있어 그룹 전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구 신임 사장의 글로벌 인맥을 활용해 LG전자를 중심으로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주요 계열사와 동시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