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상용화를 앞둔 신약파이프라인으로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에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동아제약 주가는 오후 1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7500원(5.79%) 오른 13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동아제약에 대해 1~2년 내 상용화를 앞둔 위장운동촉진제 (DA-9701)와 수퍼항생제(DA-7218)의 DCF모델을 통한 주당사업가치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또한 신약 출시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향후 3년간 외형은 연평균 10.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마진 높은 전문의약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17일 동아제약 주가는 오후 1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7500원(5.79%) 오른 13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동아제약에 대해 1~2년 내 상용화를 앞둔 위장운동촉진제 (DA-9701)와 수퍼항생제(DA-7218)의 DCF모델을 통한 주당사업가치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또한 신약 출시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향후 3년간 외형은 연평균 10.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마진 높은 전문의약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