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가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의 최대기업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17일 유아이에너지 주가는 전일 대비 60원(1.34%) 오른 4535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아이에너지는 이날 언론을 통해 지난 13일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에서 빈오마르 홀딩그룹(Bin Omeir Holding Group)과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원유, 가스 등 에너지 개발 투자와 파이낸싱, 무역 등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유아이에너지는 이번 계약 체결로 전략지역인 이라크는 물론 여타 중동지역 및 아프리카 진출의 강력한 엔진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재 추진중인 유전광구 개발사업과 더불어 추가적인 해외자원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17일 유아이에너지 주가는 전일 대비 60원(1.34%) 오른 4535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아이에너지는 이날 언론을 통해 지난 13일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에서 빈오마르 홀딩그룹(Bin Omeir Holding Group)과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원유, 가스 등 에너지 개발 투자와 파이낸싱, 무역 등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유아이에너지는 이번 계약 체결로 전략지역인 이라크는 물론 여타 중동지역 및 아프리카 진출의 강력한 엔진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재 추진중인 유전광구 개발사업과 더불어 추가적인 해외자원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