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3·4분기 실적 양호..회사 분할도 긍정적"

입력 2010-09-27 08: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진투자증권이 SK에너지에 대해 3, 4분기 실적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에너지는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한 10조2769억원, 영업이익은 470% 증가한 467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CDU와 RFCC 정기보수를 감안할 때 양호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4분기에도 전부문 호조로 실적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10월부터 페루 LNG 생산 시작, 예멘 LNG 생산량 확대가 예상돼 E&P 실적 증가가 예상되고 난방유 수요증가로 호실적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가에 대해서는 "한달전 대비 16% 상승했으나 지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정유업황 개선과 분할을 통한 실적 성장이 선방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유가상승과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석유 수요확대가 예상돼 업황이 개선세에 있고, 2011년 1월 1일자로 정유, 화학부문을 물적 분할하게 돼 기업구조의 변화와 기업가치 상승 모멘텀 지속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