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매달 독서에 쓰는 비용이 술값 지출의 4분의 1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1천1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은 한 달에 평균 3만2천원을 들여 2.6권씩의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술자리에 참석하는 횟수는 5.8회였고, 월 평균 음주 관련 지출은 12만6천원에 달했습니다.
응답자들은 독서를 자주 하지 못하는 이유로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