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미 증시 조정과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닷새 만에 소폭 하락하며 1850선대에 머물렀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86포인트(0.26%) 내린 1855.9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오전 한때 1862.72까지 올라 장중 연고점을 경신했으나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 매물이 늘어나며 조정 흐름을 나타냈다.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161억원을 순매도하며 10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섰고 기관도 투신이 1917억원을 순매도하며 약세를 이끌었다.
연기금이 1191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개인이 862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기에는 힘에 부쳤다.
업종별로는 보험 은행 등 금융주와 건설 운수창고 업종의 낙폭이 커진 반면 철강 통신 전기가스업종으로 순환 상승이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신한지주 등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매수로 1.45포인트(0.30%) 오른 487.74를 기록해 5거래일째 상승세가 이어졌다.
특히 외국인은 16거래일째 매수를 지속했고 기관이 6거래일만에 매수로 돌아섰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86포인트(0.26%) 내린 1855.9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오전 한때 1862.72까지 올라 장중 연고점을 경신했으나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 매물이 늘어나며 조정 흐름을 나타냈다.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161억원을 순매도하며 10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섰고 기관도 투신이 1917억원을 순매도하며 약세를 이끌었다.
연기금이 1191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개인이 862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기에는 힘에 부쳤다.
업종별로는 보험 은행 등 금융주와 건설 운수창고 업종의 낙폭이 커진 반면 철강 통신 전기가스업종으로 순환 상승이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신한지주 등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매수로 1.45포인트(0.30%) 오른 487.74를 기록해 5거래일째 상승세가 이어졌다.
특히 외국인은 16거래일째 매수를 지속했고 기관이 6거래일만에 매수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