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기억하시나요?"

"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의 모습.."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피노키오의 보컬출신 류찬이 개그맨 김준호와 세미 트로트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류찬은 세미 트로트앨범 ''태양처럼'' 제작발표회를 통해 새로운 장르로의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함께 앨범을 낸 개그맨 김준호는 2년 전부터 불우이웃돕기 자원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불우이웃과 장애인들을 돕고자 이번 앨범을 류찬과 함께 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발표한 디지털 앨범 ''태양처럼''은 앨범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불우이웃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 들의 뜻깊은 앨범 발표 소식에 동료인 정찬우를 비롯 김대희, 박성호, 윤택, 변기수 등 30여 명의 개그맨들이 대거 뮤직비디오에 무보수로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