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들을 살펴보는 조간신문 브리핑입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북한 3대 세습 체제 공식화"
코리아 리스크 더 커진다
1면에서는 북한이 28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에게 대장 칭호를 부여하며 후계체제를 공식화했다는 소식을 전제했습니다.
북한은 28일 노동당 대표자회를 통해 후계자인 김정은과 누이인 김경희에게도 대장 칭호를 부여한 것은 3대 세습을 위한 친족지도체제 가동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2면과 3면에서 김정은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더불어 ''북한 김정은 시대''를 맞이해 관련된 후계구도의 후견그룹 등 대한 분석기사들을 전제했습니다.
다음 소식 보시겠습니다.
"내년 예산 309조 6천억"
..32조 서민 지원"<4면, 5면>
1면과 4, 5면 종합면에 내년 예산 309조 6천억원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전제했는데요, 정부는 어제 국무회의를 열고 올해보다 16조 8천억원이 늘어난 309조 7천억원을 내년 예산(안)으로 편성했습니다.
정부는 서민들의 보육과 교육비 부담 등을 낮춰주기 위한 예산을 대폭 늘려 복지 관련 예산이 총 예산 증가율보다 높았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올해 30조 1천억원의 재정수지 적자는 2014년 2조 7천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낙관했습니다.
"국민은, 실적부진 직원 특별관리"
금융면에서는 국민은행이 매년 두번씩 실적이 좋지 않은 직원을 ''성과향상추진본부''에 배치시켜 2년 동안 유예기간을 준 뒤 면직 처리하는 방법으로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제했는데요,
노조측은 추진본부에 배치되는 인원이 매년 1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또, KB금융은 이사회에서 카드사업부를 분리해 KB카드를 국민은행에서 분리해 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는데요,
2003년 카드대란 당시 은행으로 흡수합병됐던 국민카드가 다시 KB카드로 분사돼 나오는 모습입니다.
"포스코, 하반기 영업이익 절반으로"
산업면에서는 포스코의 하반기 영업이익률이 3분기후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대한 기사를 실었는데요,
이에 따라 철강사들은 원료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4분기 철강재 가격을 동결하거나 소폭 인상하고 비용절감 폭을 확대하는 등 사실상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는 소식입니다.
계속해서 주요 일간지 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북 김씨 왕조, 선군 앞세워 ''3대 세습''"
조선일보는 북한 김정은의 대장 칭호에 대한 소식을 1면 머릿기사로 "북 김씨 왕조, 선군 앞세워 ''3대 세습''"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저금리 덕 좀 보자" 회사채 홍수
경제면에서는 "저금리 덕 좀 보자"는 제하에 회사채가 이 달에만 6조 5천여억원이 발행돼 지난 달보다 60% 이상 급증 했다는 소식을 전제했습니다.
시장에 자금이 풀리고 이에 따라 유동성이 넘치면서 금리가 저렴해지자 기업들이 저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하려는 현상에 대해 전제했습니다.
"결국 3대 세습.. 김정일·김정은 공동정권 시동"
중앙일보 역시 어제 톱뉴스였던 김정은 후계 체제와 관련해 결국 3대 세습.. 김정일·김정은 공동정권 시동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전제했습니다.
"복지예산 5조 늘려.. SOC 투자는 줄인다"
경제면에서는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내년 예산안에 대해 복지예산 5조원이 늘어났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북 27세 김정은 시대로"
동아일보도 북한의 후계구도와 관련된 내용을 1면 머릿기사를 장식했습니다.
"롯데백화점 흡연-불건전 음주땐 인사 불이익"
경제면에서는 롯데백화점이 흡연 직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기로 하는 강력한 금연 캠페인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실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이철우 대표이사가 간부사원을 중심으로 금연과 건전 음주 문화 정착을 내용으로 하는 서약서를 받았다"는 기사의 내용을 전제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립니다.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다(Honesty is the best policy)"는 중·고등학교때 외웠던 영어 속담이 생각납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였습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북한 3대 세습 체제 공식화"
코리아 리스크 더 커진다
1면에서는 북한이 28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에게 대장 칭호를 부여하며 후계체제를 공식화했다는 소식을 전제했습니다.
북한은 28일 노동당 대표자회를 통해 후계자인 김정은과 누이인 김경희에게도 대장 칭호를 부여한 것은 3대 세습을 위한 친족지도체제 가동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2면과 3면에서 김정은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더불어 ''북한 김정은 시대''를 맞이해 관련된 후계구도의 후견그룹 등 대한 분석기사들을 전제했습니다.
다음 소식 보시겠습니다.
"내년 예산 309조 6천억"
..32조 서민 지원"<4면, 5면>
1면과 4, 5면 종합면에 내년 예산 309조 6천억원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전제했는데요, 정부는 어제 국무회의를 열고 올해보다 16조 8천억원이 늘어난 309조 7천억원을 내년 예산(안)으로 편성했습니다.
정부는 서민들의 보육과 교육비 부담 등을 낮춰주기 위한 예산을 대폭 늘려 복지 관련 예산이 총 예산 증가율보다 높았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올해 30조 1천억원의 재정수지 적자는 2014년 2조 7천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낙관했습니다.
"국민은, 실적부진 직원 특별관리"
금융면에서는 국민은행이 매년 두번씩 실적이 좋지 않은 직원을 ''성과향상추진본부''에 배치시켜 2년 동안 유예기간을 준 뒤 면직 처리하는 방법으로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제했는데요,
노조측은 추진본부에 배치되는 인원이 매년 1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또, KB금융은 이사회에서 카드사업부를 분리해 KB카드를 국민은행에서 분리해 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는데요,
2003년 카드대란 당시 은행으로 흡수합병됐던 국민카드가 다시 KB카드로 분사돼 나오는 모습입니다.
"포스코, 하반기 영업이익 절반으로"
산업면에서는 포스코의 하반기 영업이익률이 3분기후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대한 기사를 실었는데요,
이에 따라 철강사들은 원료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4분기 철강재 가격을 동결하거나 소폭 인상하고 비용절감 폭을 확대하는 등 사실상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는 소식입니다.
계속해서 주요 일간지 기사를 살펴보겠습니다.
"북 김씨 왕조, 선군 앞세워 ''3대 세습''"
조선일보는 북한 김정은의 대장 칭호에 대한 소식을 1면 머릿기사로 "북 김씨 왕조, 선군 앞세워 ''3대 세습''"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저금리 덕 좀 보자" 회사채 홍수
경제면에서는 "저금리 덕 좀 보자"는 제하에 회사채가 이 달에만 6조 5천여억원이 발행돼 지난 달보다 60% 이상 급증 했다는 소식을 전제했습니다.
시장에 자금이 풀리고 이에 따라 유동성이 넘치면서 금리가 저렴해지자 기업들이 저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하려는 현상에 대해 전제했습니다.
"결국 3대 세습.. 김정일·김정은 공동정권 시동"
중앙일보 역시 어제 톱뉴스였던 김정은 후계 체제와 관련해 결국 3대 세습.. 김정일·김정은 공동정권 시동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전제했습니다.
"복지예산 5조 늘려.. SOC 투자는 줄인다"
경제면에서는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내년 예산안에 대해 복지예산 5조원이 늘어났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북 27세 김정은 시대로"
동아일보도 북한의 후계구도와 관련된 내용을 1면 머릿기사를 장식했습니다.
"롯데백화점 흡연-불건전 음주땐 인사 불이익"
경제면에서는 롯데백화점이 흡연 직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기로 하는 강력한 금연 캠페인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실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이철우 대표이사가 간부사원을 중심으로 금연과 건전 음주 문화 정착을 내용으로 하는 서약서를 받았다"는 기사의 내용을 전제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립니다.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다(Honesty is the best policy)"는 중·고등학교때 외웠던 영어 속담이 생각납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