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 확대로 상승폭이 확대되며 1870선도 넘어서고 있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6.55포인트(0.89%) 오른 1872.5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9.30포인트(0.50%) 상승한 1865.27로 출발한 뒤 상승세룰 유지하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 확대로 1870선을 넘어서며 연중 고점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들은 230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하루만에 매수규모를 크게 늘렸고 선물시장에서도 4천게약 이상 매수우위를 나타내며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관은 투신과 연기금의 매매공방 속에 소폭 순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이 2300억원의 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프로그램매수가 1600억원 이상 순매수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업종에 대해 매수를 집중하면서 대형 IT주가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운송장비 운수창고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기관매수가 늘어나며 2.57포인트(0.53%) 오른 490.31을 기록, 4개월여만에 490선을 회복했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6.55포인트(0.89%) 오른 1872.5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9.30포인트(0.50%) 상승한 1865.27로 출발한 뒤 상승세룰 유지하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 확대로 1870선을 넘어서며 연중 고점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들은 230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하루만에 매수규모를 크게 늘렸고 선물시장에서도 4천게약 이상 매수우위를 나타내며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관은 투신과 연기금의 매매공방 속에 소폭 순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이 2300억원의 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프로그램매수가 1600억원 이상 순매수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업종에 대해 매수를 집중하면서 대형 IT주가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운송장비 운수창고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기관매수가 늘어나며 2.57포인트(0.53%) 오른 490.31을 기록, 4개월여만에 490선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