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철광석 기업의 독점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수입국가인 한국과 중국, 일본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나빙생 중국강철공업협회 부회장은 오늘(29일) 오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34회 철강산업포럼''에 참석해 "한중일 3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철강생산 대국"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도 개회사를 통해 "철강업계가 원료수급 불안정성에 당면해 있다"며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철강산업포럼은 지난 1975년 철강협회가 설립된 이래 해마다 철강업계의 경영관리와 기술동향, 통상, 환경, 노사문제 등 주요현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업계 관계자 3백 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선 나빙생 부회장을 비롯해 최기원 딜로이트 이사와 피커 마터스 WSD 회장, 케빈 내피어 SBB 아시아 책임자가 연사로 나섰습니다.
나빙생 중국강철공업협회 부회장은 오늘(29일) 오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34회 철강산업포럼''에 참석해 "한중일 3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철강생산 대국"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도 개회사를 통해 "철강업계가 원료수급 불안정성에 당면해 있다"며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철강산업포럼은 지난 1975년 철강협회가 설립된 이래 해마다 철강업계의 경영관리와 기술동향, 통상, 환경, 노사문제 등 주요현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업계 관계자 3백 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선 나빙생 부회장을 비롯해 최기원 딜로이트 이사와 피커 마터스 WSD 회장, 케빈 내피어 SBB 아시아 책임자가 연사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