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가로 3.86cm, 세로 5.43cm에 무게는 195g밖에 나가지 않는 초박형 풀HD 캠코더를 출시했습니다.
HMX-T10으로 이름 붙여진 이 캠코더는 광학 10배줌 슈나이더 렌즈와 BSI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해 어두운 곳에서 촬영시 노이즈 없는 선명한 화질의 풀HD 동영상이 가능합니다. 또 470만 화소급의 고화질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20도 기울어진 액티브 앵글 렌즈로 캠코더를 사용할 때 손목이 꺾이는 단점을 보완했으며 렌즈 덮개를 없애고 강화유리 렌즈 커버를 사용해 필요한 순간에 신속하게 사진을 찍도록 했습니다.
출고가는 49만9천원으로 내장 메모리 없이 최대 32GB의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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