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4세 고령자의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이 선진국들과 달리 갈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OECD의 고용지표를 분석한 결과, 국내 55~64세 고령자의 고용률은 1994년 62.9%에서 2009년 60.4%로 하락한 반면 OECD 평균치는 46.1%에서 54.5%로 상승했습니다.
국내 55~64세의 경제활동 참가율 역시 1994년 63.3%에서 지난해 61.8%로 낮아졌지만, OECD 평균치는 48.7%에서 57.8%로 높아졌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