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자회사 보라테크 흡수합병

인프라웨어가 보라테크를 흡수합병 한다고 밝혔습니다.

합병 후 기술력과 경영 효율성 향상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인프라웨어와 보라테크의 합병 비율은 1:0입니다.

인프라웨어는 보라테크의 발행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주발행의 실질적인 효과는 없으며 합병에 따른 신주는 발행하지 않습니다.

합병 기일은 12월 6일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솔루션과의 결합으로 진입장벽 강화를 통한 성공적인 사업적 시너지를 확보하고 사업기반을 강화하여 세계 최대 SW 기업으로 성장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Global 제조사와의 모바일 오피스 관련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해외시장 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인프라웨어가 보유중인 ''PolarisTM Browser'' 과 ''PolarisTM Email'' 솔루션과의 결합으로 휴대폰을 통한 웹 검색 결과 파일과 Email에 첨부되어 송·수신되는 각종 문서 파일 열람에 대한 제조사와 사용자의 니즈가 더욱 증대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