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용 보일러 제조업체인 신텍이 이란에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따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신텍 주가는 오후 2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1450원(14.72%) 오른 1만1300원을 기록중이다.
신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조인트 벤처 오브 대림(Joint Venture of Daelim/Sazeh/Kayson)과 이란에 524억9554만원 규모 증기 보일러 패키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규모는 지난해 매출액의 39.41%에 해당하는 것으로 계약기간은 지난 6월 14일부터 내년 12월 13일까지다.
회사 측은 당초 계약(수주)일자는 2010년 6월 14일이었지만 미국의 대이란 전략물자 교역에 대한 제재 대상이 아님을 확인하기 위하여 공시가 늦어졌으며, 전략물자 관리원으로부터 제재 대상품목이 아님을 확인 받았다고 설명했다.
<전화인터뷰>
1일 신텍 주가는 오후 2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1450원(14.72%) 오른 1만1300원을 기록중이다.
신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조인트 벤처 오브 대림(Joint Venture of Daelim/Sazeh/Kayson)과 이란에 524억9554만원 규모 증기 보일러 패키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규모는 지난해 매출액의 39.41%에 해당하는 것으로 계약기간은 지난 6월 14일부터 내년 12월 13일까지다.
회사 측은 당초 계약(수주)일자는 2010년 6월 14일이었지만 미국의 대이란 전략물자 교역에 대한 제재 대상이 아님을 확인하기 위하여 공시가 늦어졌으며, 전략물자 관리원으로부터 제재 대상품목이 아님을 확인 받았다고 설명했다.
<전화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