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사에는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진KCC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대표, 정일선 비앤지스틸 대표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건설 인수를 둘러싸고 현대차그룹과 경쟁중인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제사에 전격 참석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현대건설 인수를 위한 인수의향서 마감에는 현대차그룹과 현대그룹 등 2곳이 의향서를 제출했고, 현대그룹은 9월말부터 현대건설 인수를 위한 방송광고에 이어 신문을 통한 지면광고를 통해 현대건설 인수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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