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권성동 한나라당 의원이 퇴직인력 활용 상인조직 육성사업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산하 5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육성사업은 퇴직인력의 전문성을 활용한 상인회의 효율적 업무추진 및 시장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조사와 계획수립이지만 채용자들의 경력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행정공무원(교통행정부서, 건강보험공단 등)출신이고 마케팅 경력자는 단 2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권 의원은 "조사를 해보니 퇴직인력 채용제도는 매년 약 10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사업이지만 사업주체인 시장경영진흥원에서는 지원된 국비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기본적인 관리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제도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권 의원은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산하 5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육성사업은 퇴직인력의 전문성을 활용한 상인회의 효율적 업무추진 및 시장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조사와 계획수립이지만 채용자들의 경력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행정공무원(교통행정부서, 건강보험공단 등)출신이고 마케팅 경력자는 단 2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권 의원은 "조사를 해보니 퇴직인력 채용제도는 매년 약 10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사업이지만 사업주체인 시장경영진흥원에서는 지원된 국비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기본적인 관리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제도개선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