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이 기관 매물 증가로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23포인트(0.05%) 내린 493.5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하며 495선 돌파를 시도했지만 오전 장 중반 기관의 매도 물량이 늘어나며 약세로 돌아섰다.
기관이 114억원을 순매도하며 이틀째 매도세를 이어갔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6억원과 45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 반도체 등이 하락을 주도한 반면 인터넷 비금속 등이 강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주들도 다음의 강세를 비롯해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 등이 올랐으나 서울반도체 OCI머티리얼즈와 CJ오쇼핑 등은 내렸다.
정부가 터키와 원자력발전 협력에 관한 실무 협상에 본격 착수했다는 소식에 보성파워텍 모건코리아 우리기술 등 원전관련주가 급등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23포인트(0.05%) 내린 493.5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하며 495선 돌파를 시도했지만 오전 장 중반 기관의 매도 물량이 늘어나며 약세로 돌아섰다.
기관이 114억원을 순매도하며 이틀째 매도세를 이어갔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6억원과 45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 반도체 등이 하락을 주도한 반면 인터넷 비금속 등이 강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주들도 다음의 강세를 비롯해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포스코 ICT 등이 올랐으나 서울반도체 OCI머티리얼즈와 CJ오쇼핑 등은 내렸다.
정부가 터키와 원자력발전 협력에 관한 실무 협상에 본격 착수했다는 소식에 보성파워텍 모건코리아 우리기술 등 원전관련주가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