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탐방 보고서를 통해 "전일 대전시장 웅진에너지 3공장 대덕 테크노밸리에 유치확인했고 다음주 MOU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공장은 토지규모 1.3만평으로 현 1,2공장 합친것과 같은 규모라고 덧붙였습니다.
3공장에서는 잉곳/웨이퍼 생산라인 위주의 증설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 하반기 증설시작하면 2012년 하반기 공장완공 예상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증설 완료시 생산가능캐파 2,000MW로 LDK, REC,MEMC 등 제치고 글로벌 1위 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SunPower와 국내 태양전지업체의 동사 잉곳/웨이퍼에 대한 수요로 증설이 판매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고 2013년 1,2,3공장 풀캐파 가동시 잠재순익 규모 2천억원 수준까지 증가 가능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현 시가총액 1.1조원으로 증설 후 최대순익 감안하면 PER 5배수준으로 투자매력이 높아져 증설 구체안 발표시 현 적정주가 21,000원에서 상향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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