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추석후 과실가격 안정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합동으로 전국 과실 주산지를 점검한 결과 공급량이 충분해 가격 급등 현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사과나 배 등 과실류들의 출하가 추석 성수기를 지난 후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공급물량은 충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가격이 크게 하락할 우려가 있을 경우에 대비해 과실계약출하사업(18만8천톤) 출하물량과 시기를 신축적으로 조절해 가격을 안정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