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곡와 마천지구 등에 공급되는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의 1순위 청약이 10대 1이 넘는 경쟁률로 마무리됐습니다.
SH공사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세곡과 마천지구 등에서 시프트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1천817가구 모집에 1만9천706명이 신청해 1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1순위 청약접수에서 신청자 수가 150%에 미달된 곳은 마천지구 114㎡형 한 가구였고 나머지는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곳은 발산2단지로 2가구 모집에 378명이 몰려 1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SH공사가 재건축 단지에서 공급한 매입형 시프트에도 청약자들이 몰렸습니다.
SH공사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세곡과 마천지구 등에서 시프트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1천817가구 모집에 1만9천706명이 신청해 1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1순위 청약접수에서 신청자 수가 150%에 미달된 곳은 마천지구 114㎡형 한 가구였고 나머지는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곳은 발산2단지로 2가구 모집에 378명이 몰려 1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SH공사가 재건축 단지에서 공급한 매입형 시프트에도 청약자들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