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품소재시장 공략을 위해 도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부품산업전이 열립니다.
지식경제부와 KOTRA는 오늘(13일)부터 이틀간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2010 도쿄 한국부품산업''과 ''Global Partnership Japan 2010''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0 한국부품산업전''에는 전기전와 기계, 자동차, 그린환경, 금형 등 5개 부품소재분야 국내 중소기업 122개사가 참여하며 도시바와 미츠비시전기, 히다치건기 등 일본 글로벌 기업23개사도 대거 참여해 전략적 제휴를 위한 상담 136건, 상담실적 12억달러가 예상된다고 지경부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특히 도쿄 KBC 관계자는 최근 중일관계 악화로 일본 기업들이 조달처를 옮기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부품소재 대일 수출 확대의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지식경제부와 KOTRA는 오늘(13일)부터 이틀간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2010 도쿄 한국부품산업''과 ''Global Partnership Japan 2010''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0 한국부품산업전''에는 전기전와 기계, 자동차, 그린환경, 금형 등 5개 부품소재분야 국내 중소기업 122개사가 참여하며 도시바와 미츠비시전기, 히다치건기 등 일본 글로벌 기업23개사도 대거 참여해 전략적 제휴를 위한 상담 136건, 상담실적 12억달러가 예상된다고 지경부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특히 도쿄 KBC 관계자는 최근 중일관계 악화로 일본 기업들이 조달처를 옮기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부품소재 대일 수출 확대의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